9주차 정재우 생존기

[holyPigeon]

🏆 문제별 후기

1️⃣ 7562 / 나이트의 이동 / 🥈 Silver 1 / BFS

문제 설명

체스판 위에 있는 나이트가 좌표1에서 좌표2로 가고자 할 때, 최소 몇 번에 걸쳐 도착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문제이다.

예상되는 접근 방법

• 나이트가 좌표평면에서 이동하는 방법이 좀 특이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dx, dy를 설정해야 할 듯 하다.
• 그 외에는 일반적인 BFS와 다른 게 없을 듯? 하다. (실버 1이자너)

풀이

• 체스에서의 나이트의 이동방식이 다소 특이하기 때문에 dx dy를 좀 특별하게 설정해야 한다.

  static int[] dx = {-1, -1, 1, 1, -2, -2, 2, 2};
  static int[] dy = {-2, 2, -2, 2, 1, -1, 1, -1};

• 그 외에는 일반적인 BFS와 비슷하다. 최소 거리를 구하기 위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1을 하면서 간다.

• 맨 마지막에는 map[도착지 i 좌표][도착지 j 좌표] 값을 출력하면 끗!

후기

• 아오 BFS 문제 아직 많이는 안 풀어봐서 기본 개념 자체가 헷갈리다보니까 푸는데 좀 걸렸다

• 예상했던대로 dx dy 설정 외에는 딱히 신경쓸 부분이 없었다.

• 최소 거리를 구하는 문제여서 좌표평면 상에 가는 길마다 +1을 해야 됐는데,

  오랜만에 봐서 좀 헷갈리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풀었다.

2️⃣ 13549 / 숨바꼭질 3 / 🥇 Gold 5 / BFS

문제 설명

• 수빈이와 동생이 숨바꼭질을 하는데, 몇 초만에 동생이 잡히는지 알아내는 문제이다.

예상되는 접근 방법

• 기존처럼 기본적인 BFS 풀이를 바탕으로 수평선위에 현재 좌표 = 전 좌표 + 1 로 기록을 하되,

  순간이동의 경우 시간이 소모되지 않으므로 그 부분에 대한 조건을 추가하면 쉽게 풀 수 있을 것 같다.

풀이

• 원래라면 map[x] = 0일 경우 → 방문하지 않은 곳이라 판단해도 됐는데, 순간이동의 값이 0인 관계로

  map[x] = 0인 곳도 순간이동으로 이미 방문한 곳일 수 있다. (0이 최소 이동거리일 수 있음)

  → 따라서 따로 visited 배열을 통해 방문처리를 해줘야 한다.

• 내가 기입하려는 이동거리가 기존에 적힌 값보다 작은가? 를 판단할 때, 순간이동과 일반이동을 구분지어서 판단해야 한다.

  • 일반 이동의 경우, 무조건 1초가 지나기 때문에 → map[next] <= map[cur] + 1
  • 순간 이동의 경우, 0초가 지나기 때문에 → map[next] <= map[cur]
  • 이는 동적으로 구현 가능 → map[next] <= map[cur] + move.time

• 일반적으로 순간이동을 사용할 때가 시간이 덜 걸리기 때문에

  → 3가지 이동 중 2개 이상을 통해 동시에 도착할 수 있다면, 순간 이동을 사용해야 한다.

  → 이를 위해 moves 배열의 맨 앞에 순간 이동을 위치시킨다.

  Move[] moves = new Move[3];
  moves[0] = new Move(cur * 2, 0);
  moves[1] = new Move(cur - 1, 1);
  moves[2] = new Move(cur + 1, 1);
  
  ...
  
  if (moves[i].next == end) {
  		break;
  }

후기

• 뭔가 난이도가 실버 1에서 골드 5로 올라온 거 치고는 좀 높았다;; 골드 4.5 정도 되는 듯
• 자잘한 조건이 3~4개 정도 추가돼서 좀 당황하긴 했는데, 그래도 혼자 푼 게 뿌듯하다.
  • 근데 이건 숨바꼭질 1 문제를 풀어봤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
  • 기존 문제를 풀어냈던 기억 때문에 선입견이 생겨서 몇 가지를 놓쳤다.
• 좀 더 어려운 문제를 풀어봐야 BFS가 완전히 잡힐 것 같다. 아직은 좀 불안불안 한 듯

😎 전체 후기

• 근 1년 동안 알고리즘을 이렇게 꾸준히 한 적이 있나? 싶다. 스터디 벌금 덕분에 개열심히 하는 중
• 일주일 동안 문제를 많이 푸는 건 아닌데, 전에 했던 거 안 까먹고 꾸준히 발전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 다음에 코테 볼 기회가 있으면 어느정도 자신감은 가지고 도전해봐도 될 것 같다.
• 근데 코테 연습을 안 해서 시스템을 아직 잘 모른다. 좀 틀리더라도 슬슬 연습은 해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