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코드 스터디 6기 후기 취합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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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하게 전형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때, 한결 초연해지고자 6기에 참여할 결심을 했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링크드인을 통해 달레스터디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알고리즘 실력 향상 또한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 영원한 숙제였지만, 참여를 위한 확신이 들지는 않았거든요. 회사에 끌려다니지 않고 주도적인 개발자로 살고 싶어서 일단 저질렀다 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스터디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지금 많은 것이 바뀌었고, 한결 성장했다 느낍니다. 저의 학습자로서의 성향은 끝까지 파서 탐구하는 것이고, 또한 자존심이 강한 것입니다. 이런 성향 때문에 알고리즘 연습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 작업이었고, 과장을 조금 보태면 지옥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문제를 스스로 풀어내지 못하면 절망하고, 왜 그랬는지에 대해 관련 지식을 마구잡이로 탐방하며, 그러다가 알고리즘 말고 다른 할 일을 하지 못해 다시 괴로워하는 악순환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이를 멀리하게 됐고, 실력은 답보 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달레스터디에 참여함으로써 이런 저의 방식 중 좋은 부분 위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답을 보는 것 또한 공부다" 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세상엔 제가 풀지 못 할 문제가 많고, 고민해서 모르겠다면 답을 보고 알게 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이렇듯 한결 편한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니, 기존의 LeetCode 문제풀이 도전 시 지레 겁먹고 손도 대지 않았던 연결 리스트나 트리 문제 등 포인터 관련 문제에도 손을 대 보고, 생각보다 쉽게 풀리는 경험을 하며 차츰 용기를 가지게 됐습니다. 한편 리뷰를 하는 것에 있어서는, 저 자신의 스케줄과 맞지 않을 때 다소 혼란스럽거나 곤란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주차별로 풀고 싶은 문제가 있고 아닌 문제가 있지만, 아닌 문제도 결국 언젠간 풀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때 다른 분의 코드를 리뷰하게 되면, 그리고 이 분이 제가 풀지 않은 문제를 미리 풀었다면, 소위 "스포일러"를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주의 스케줄을 다 끝내기 전에 다른 분의 코드를 리뷰하기가 꺼려졌는데요, 간혹 시간이 안 맞아 문제를 채 풀지 못 할 때도 있잖아요? 이럴 때는 문제를 풀어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답을 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스터디에 참여하신 분들의 코드가 전반적으로 좋다 보니 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먼저 수료하신 분들의 후기를 보니, 꾸준한 학습을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분도 계시네요. 저 또한 복습 겸 개념을 확실히 새기고, 꾸준함의 궤도를 유지하기 위해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스터디였습니다. 함께해주신 스터디원 여러분, 그리고 관리에 힘써주시는 운영진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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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 점점 느슨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즈음, 학습 리듬을 다시 만들어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느껴 스터디 공고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늘리고 코딩 테스트 준비도 함께 병행하고 싶어 리트코드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리트코드 스터디에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학습을 이어가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기수에서는 기대 이상으로 많은 배움을 얻어 가는것 같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문제를 제출하는 과정이 사소하지만 알고리즘 문제를 마주하는 작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문제 해결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풀이 영상들을 참고해 해결한 경우도 많았지만, 이러한 과정이 저에게는 효율적으로 개념을 정리하고, 지치지 않고 학습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참여에서는 혼자서 끝까지 풀어낼 수 있는 문제를 더 많이 가져가길 기대합니다. 주변 환경의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는 편인 저에게, 이번 리트코드 스터디를 통해 좋은 학습 환경 속에서 의미 있는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기회였던것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훌륭하신 스터디원 분들의 풀이 코드를 보며 스스로 부족한 점을 돌아보고, 성장에 대한 자극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함께 리트코드 6기에 참여하며 좋은 코드를 공유하고 리뷰해주신 모든 분들과,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신 운영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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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6기 참여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스터디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2주가 흘러 이제 13 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매주 열심히 문제를 푸시고 자율적으로 코드리뷰와 문제풀이에 임해주셔서 매끄러운 스터디가 진행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어 오신 약 12분께 특히 더 고생 많으셨고 축하한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
Blind 75 문제를 한 번 다 푸셨다고 해서 갑자기 많은 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전히 실전 코딩 테스트와 영어 기술 면접에서는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고 막상 푸신 문제도 나와도 까먹으셔서 좌절하시는 경험을 하시게 될 거에요.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이렇게 한 번 쭉 풀어본 것만으라도 앞으로 개발자로 해외 취업을 준비하시는데 큰 자양분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스터디 6기는 3주 뒤면 끝으로 종료하지만 저희 디스코드 커뮤니티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스터디가 끝나고도 종종 놀러오셔서 좋은 교류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나중에라도 해외 취업에 성공하셨다면 꼭꼭 스토리를 공유해주셔서 다른 분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나누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생생한 스터디 참여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후기를 좀 부탁드리려고 해요! 이 토론에 댓글로 후기를 달아주시면 @DaleStudy/website 개발팀이 웹사이트(https://www.dalestudy.com/) 에 실어 주실 것입니다. 😁
스터디 1기 ~ 5기분들의 후기는 아래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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